런던클럽1 연말썰+새해엔 스스로를 아껴주자 오늘 글은 그냥 내 말투대로..저급하게 써보겟음 선정 언니가 런던에 친구랑 둘이 와서 2박 자고 간다고 했는데 내 집이 너무 1인용에 맞춰져있다보니 불편하고 없는게 진짜 많은거다이케아에서 여럿 결제하고 그레니치 이케아에서 픽업하고 바리바리 들고 진짜 가방 세개에 꾹꾹 눌러담아서집으로 향했다버스를 타고 내랴서 그레니치 어디 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탈려고 보는데도저히 찾아도 내 지갑이 없는것이다본능적으로 느꼈다….버스에 두고 내렸다는 것을그와중에 버스 번호도 잘못 기억하고 있었고 아리송했다.정신없이 그 다음에 다른 버스들 뒤지고 기사들한테 막 물어보고 난리 났는데,한 버스기사가 new cross garage 라는 곳에 운행을마친 버스가 집결한다고 그 회사 버스면 거기서 기사가 건넬 거라고 했다.속는셈 치고 오.. 2025. 1. 3. 이전 1 다음